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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카이다이빙 가격, 체험 시간 및 요금 알아보기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할만한 곳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용인에 있는 플라이스테이션인데요. 실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있는 원리는 바로 '고속바람'입니다. 최고 풍속 360km/h로 바람을 이용해 공중으로 떠오를 수 있는 것이지요.


실내 스카이다이빙 가격, 체험 시간 및 요금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플라잉 체험 패키지는 장비렌탈, 교육, 플라잉, 하이플라잉, 수료증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평일에는 66,000원, 주말에는 76,000원의 가격입니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장비 대여는 기본이구요.

기본적으로 평지에서 안전 및 자세교육을 충분히 한 다음에 플라잉에 들어갑니다. 플라잉 중에는 전문가와의 1대1 코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위험한 일이 발생할 일은 없습니다.


모든것을 끝마치면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체험은 약 30~40분 내외로 진행이 됩니다.


플라잉 체험이 2분으로 약간 짧기는 하지만 짧은 사이에 많은 것을 즐길수 있기도 합니다. 2분에 저가격이면 약간 부담되기는 하지만 실제 스카이다이빙이 20만원정도 하는걸 감안하면 체험으로는 해볼만한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실제 스카이다이빙을 해보고 싶다면 그 전에 연습을 해볼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플라잉 이후에 강사와 함께 10미터 위까지 올라갔다 오는 '하이플라잉' 이라는 기술도 체험하게 됩니다. 순식간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더불어 숙련자의 경우에는 프로 플라이어 요금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도 가능합니다.

평일 1시간 90만원, 주말 1시간 100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니, 2분당 3만~3만 3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실내 스카이다이빙 가격, 체험시간 및 요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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